'국밥'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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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연신내 청구성심병원 맞은편

 

<홍가네 사골곰탕> 상호와 메뉴를 바꾼지 1~2년 정도 됐는데

그 이후로 항상 사람들이 몰린다.

 

 

 

 

 

사골곰탕(보통)을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 외에는 뚝배기불고기 정도.

오늘 바로 뚝배기불고기를 주문해보겠다.

 

 

 

 

 

홍가네 사골곰탕은 사진과 같이 오른쪽처럼 독특한 뚝배기를 준다.

 

 

 

 

 

밥을 빈 밥공기에 옮겨 담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놓으면

 

누룽지와 숭늉이 완성된다.

 

 

 

 

밥은 옮겨담으면 이정도 양이다.

 

 

 

 

뚝배기불고기에는 당면이 들어간다.

 

지금보니 누룽지 완성사진을 안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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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근처에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순대국밥 맛집이있다.

 

바로 '추가불곱창'집의 순대국밥이다.

 

'곱창집에서 순대국밥을?? 전문점이 아닌거 아니야?'라고 반문할 수 있겠다.

 

 

 

 

하지만 비주얼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순대국밥자체도 명품이지만,

 

같이 나오는 부추도 그냥 부추가 아니라 부추 무침이다.

 

 

 

 

 

부추 무침 + 대깍두기의 위엄

 

 

 

 

고기 두깨부터 장난이 아니다.

 

들깨가루도 들어가는데,

 

자세히 보면 통후추?가 들어간다.

 

 

 

 

국물에 가려서 고기가 안보일까봐 자세히 쩍었다.

 

사진은 8,000원짜리 순대국밥(대)짜리이다.

 

 

 

지도를 보고 자세히 찾아보자.

 

이 '추가불곱창'집은 건물과 건물사이의 틈에 숨겨져있다.

 

바로 앞이 이디야 커피숍이므로, 이디야가 보이면 그 사이 건물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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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가마솥 설렁탕>

오늘도 설렁탕집을 방문했다.

우리 먹자골목 블로그의 맴바들은 아마도

"또  설렁탕이냐? ㅁㅊ"이 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설렁탕은 내용물이 너무 적어서

과거에는 거의 찾아다니면서까지는 먹지 않았다.

가성비가 좋지 않다, 내용물에 비해 너무 가격이 비싸다는게 이유였다.

그런데 이 <봉화가마솥설렁탕>의 '우설탕'을 먹어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이 정도면 괜찮아.

 

 

이것이 바로 우설탕의 고기인 우설이다.

특유의 오돌토돌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최강이다.

고소한 맛을 최고의 맛으로 치는 본인에게

우설은 그야말로 대체할 수 없는 음식이다.

 

 

이 설렁탕집엔 소면도 꽤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물론 아직 "고기가 좀 더 들어갔으면..."하는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나

무제한 깍두기와 김치가 그런 아쉬움을 조금은 달래준다.

위에서 말한 소면과 파도 먹다보면 맛있게 먹힌다.

 

 

뭐 요즘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먹고있다만

항상 먹고나면 구수하고 뽀얀 국물이 자꾸 생각난다.

특히 우설탕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이들은

하루라도 빨리가서 그 맛을 경험해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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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청구 성심병원 뒷편에 위치.
'감자탕을만드는형제들'이 풀네임이다.
형제네 감자탕과 이름이 유사해서 문제가 있었다는
소문이 있다.




개인적인 느낌은 "평균"이다.
가게 인테리어도 평균.
양도 평균.
맛도 평균.
모든게 다 평균이다.
평균이라서 안 좋다는게 아니라,
부담 없이 딱 좋다는 뜻이다.




서비스는 "평균 이상"이다.
대체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친절하고
요청하면 붐비지 않는 한, 바로 들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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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양파를 꼭 기름기 있는 음식과 같이 먹는데,

항상 요청하면 한접시 주신다.

종업원 아주머니가 엄청 친절하신 곳.

 

 

드디어 나왔다.

다데기(양념), 부추는 따로 추가해서 먹어야 한다.

들깨가루 달라고 해야 더 넣어 준다.

 

 

최근 좀 아쉬운 점은

살코기의 양이 줄고 지방부분이 많아졌다는 점.

다음엔 미르 순대국밥집(라이벌집)에

들러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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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홍가네 사골곰탕>

 

연신내역 인근에 있으며, 청구 성심병원 맞은편에 있다.

 

깍두기와 김치는 무제한인데 좀 맵다.

 

 

 

홍가네 사골곰탕의 명물 누릉지+숭늉을 만들어 먹을 것이다.

 

특수 뚝배기의 밥을 싹 퍼서 공깃밥 그릇으로 옮겨담고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주자.

 

 

 

위 사진과 같이 한 다음

 

뚝배기 뚜껑을 덮어주면 끝이다.

 

그다음엔 메인 메뉴인 뚝배기불고기나 사골곰탕을 먹어주자.

 

 

 

 

9,000원 값은 하는 녀석이다.

 

비주얼도 합격에 맛도 합격이다.

 

무엇보다 이곳은 사장을 비롯한 종업원들이 친절하다.

 

 

 

 

다 먹고나서 특수 뚝배기를 오픈하면

 

위와같이 숭늉이 소화가 잘 되도록 퉁퉁불어 있다.

 

호로록 마셔주...는 건 안되고 숟가락을 퍼먹어야한다.

 

아직도 뜨거울 수도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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