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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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네 사골곰탕집은 은평구 연신내 청구성심병원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싶다.

 



홍가네 사골곰탕집의 김치과 깍두기는 무제한이다.
대신 김치가 매우 맵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맛있는데 매운 김치를 찾는 사람들은 꼭 드셔봐야한다.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밥공기와 특수 그릇이 등장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조금 기다리면 누룽지와 숭늉이 완성된다.

매번 하는 얘기지만, 쇠 부분은 매우 뜨거우니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오늘은 뚝배기불고기를 주문했다.

뚝배기불고기는 9,000원이라는 싸지만은 않은 가격이다.

아마 사골곰탕을 주력으로 하려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을 높였을 것이다.

최근들어 마늘이 많이 들어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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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을 마셔서 해장을 위해
콩나물 국밥쓰를 먹으러갔다.
콩나물에 '아스파라긴' 성분이 숙취해소를 돕는단다.




전주단지네 콩나물국밥은 가성비 최강이다.
5천원짜리 국밥에
반숙달걀, 오징어(낙지?)가 들어있다.
서울시내에 이런 가성비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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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네 사골곰탕>

연세 많은 분들에게 엄청 인기가 좋다.

위치는 은평구 연신내 청구 성심병원 큰길 맞은편쪽에 위치해있다.

위치도 좋다.

 

 

 

 

 

일단 국밥먹을 기대를 살짝 억누르고

김치와 깍두기를 퍼낸다.

항상 경고하지만 이 곳의 김치는 맵다.

나같은 맵찔이들에게는 아주그냥 양학러급이다.

 

 

 

 

 

드디어 밥이 도착했다.

특수 뚝배기다. 엄청 뜨거우니 스뎅부분은 절대 손으로 만져선 안된다.

실제로 만지는 사람을 봤는데,

비명을 내지르며 손을 뿌리쳤으나

곧바로 피부에 물집이 잡히는 것을 봤다.

살발하다.

 

 

 

 

일단 밥을 다 퍼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 준비를 한다.

사람들이 다 물을 써버려서

사장님이 새로 갖다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좋았어 이제 국밥까지 나왔다.

오늘은 소머리국밥이다.

무려 10,000원짜리 메뉴다.

평소에는 못 먹는데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라

약간 용기를 냈다. 낄낄.

 

 

 

 

 

오호라 양이 상당히 많다.

고기도 뭔가 더 많아보인다.

잘됐군 잘됐어... 국물이 왠지 모르게 더 뽀얗게 보인다.

 

 

 

 

 

유후 이게 바로 소머릿고기의 정석이지

야들야들한 지방과 껍데기층까지 완벽하게 소머리국밥임을 증명하고 있다.

역대급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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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연신내 미르순대국

오래전부터 있던 유명한 곳이다.

2층에 있다는 특징에 건물 외벽에 보면 용 장식도 있다.

 

 

 

 

내부는 예상보다 수수한 편이다.

탁트인 창가쪽이 분위기가 좋다.

 

 

 

 

 

아쉬운 점은 고기 양이 좀 적다.

6,000원에 기대가 너무 컷을 수도 있겠지만

아쉬운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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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은 언제나 진리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이의있는 사람 있나?

 

 

 

 

 

자 슬슬 먹어보도록하자

 

기본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가슴이 뛴다.

 

 

 

 

 

큰일났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아.

 

나는 다데기(장)를 풀지 않은 본연의 뽀얀 국물이 좋다.

 

 

 

 

고기가 그득그득하니 좋구만

 

고기를 좀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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