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태그의 글 목록 (6 Page) ::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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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의 '쿠키 프라페'
엄청난 위용이다.
칼로리 폭탄이 필요할 때, 단 음료가 땡길 때.
필수로 먹어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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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코다리구이>집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골목식당이다.
그것도 한식 백반집을 떠올리면 되겠다.

 

 

 

정겨운 골목식당의 인테리어 느낌이 물씬난다.

 

 

 

 

제육볶음이나 자반구이 등을 시키면
5개 반찬과 된장국이 한 그릇 나온다.

 

 

 

 

제육볶음은 2인용 16,000원 한 접시를 판다.
맛은 확실히 괜찮았다.
특히 양배추나 당근, 양파 등등 채소가 많이 들어서 좋았다.
'차라리 고기양을 좀 더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물론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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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사를 하거나, 졸업을 하면 중국집엘 갔다.

짜장면과 탕수육, 볶음밥은 아직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이다.

 

 

 

 

여러명이 갔더니 만두를 튀겨주신다.

한 사람 당 2개씩 돌아간다.

외형은 큰 기대를 하게 만들지만 딱 서비스 만두의 그 맛이다.

 

 

 

 

 

역시 칭타오가 없는 중국집은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원래 하얼빈 맥주파다.

지금 생각해보니 하얼빈 맥주가 있냐고 물어볼걸 그랬다.

 

 

 

 

기가 막히는 비주얼이다.

탕수육 중짜도 많이 주신다.

역시 단골을 알아보시는 모양이다.

단골이 되면 이게 좋다...

 

 

 

 

 

나의 최애 중국집 메뉴인 볶음밥이다.

누구는 중국집에서 왜 볶음밥을 먹냐고 하지만,

짬뽕국물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로서는 최고가 아닐까?

함무바라 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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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네 사골곰탕>

연세 많은 분들에게 엄청 인기가 좋다.

위치는 은평구 연신내 청구 성심병원 큰길 맞은편쪽에 위치해있다.

위치도 좋다.

 

 

 

 

 

일단 국밥먹을 기대를 살짝 억누르고

김치와 깍두기를 퍼낸다.

항상 경고하지만 이 곳의 김치는 맵다.

나같은 맵찔이들에게는 아주그냥 양학러급이다.

 

 

 

 

 

드디어 밥이 도착했다.

특수 뚝배기다. 엄청 뜨거우니 스뎅부분은 절대 손으로 만져선 안된다.

실제로 만지는 사람을 봤는데,

비명을 내지르며 손을 뿌리쳤으나

곧바로 피부에 물집이 잡히는 것을 봤다.

살발하다.

 

 

 

 

일단 밥을 다 퍼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 준비를 한다.

사람들이 다 물을 써버려서

사장님이 새로 갖다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좋았어 이제 국밥까지 나왔다.

오늘은 소머리국밥이다.

무려 10,000원짜리 메뉴다.

평소에는 못 먹는데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라

약간 용기를 냈다. 낄낄.

 

 

 

 

 

오호라 양이 상당히 많다.

고기도 뭔가 더 많아보인다.

잘됐군 잘됐어... 국물이 왠지 모르게 더 뽀얗게 보인다.

 

 

 

 

 

유후 이게 바로 소머릿고기의 정석이지

야들야들한 지방과 껍데기층까지 완벽하게 소머리국밥임을 증명하고 있다.

역대급 고소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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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꿀백이라는 가게가 있다면 꼭가보자.

 

숯불돼지불백 한상 차림이 나오는데

 

반찬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아직 연신내와 망원쪽 두 곳 밖에 분점이 없다.)

 

 

물론 불고기만큼은 무한리필은 아니다.ㅋㅋ


최근에 가격 인상이 있어서 지금은 8,000원이 됐다.(망원점은 아직 7,500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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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 생기고나서 가본적이 없는 가게로 가보기로 했다.

 

우체국 옆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 <일미면> 후기다.

 

 

 

 

지나다니면서 안을 볼 때마다 간판을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메밀국수를 당당히 고급음식처럼 대하는 느낌이다. 굿아이디어다.

 

 

 

 

 

샹들리에를 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올 것이다.

 

내부 조명도 밝고 전체적으로 유럽+동남아시아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다.

 

 

 

 

 

메뉴판 가격이다.

 

메밀국수 메뉴들은 8,000원으로 동일하다.

 

앞에 "비빔"이라는 단어가 붙은 메뉴는 붉은 국물에 약간 매우니 참고할 것.

 

 

 

 

 

역시 나는 물막국수를 시켰다.

 

역시 안매워서 다행이다. 딱 내 입맛에 맞았달까?

 

약간 새콤달콤한 맛도 나면서 한 여름에 먹기 딱이다.

 

 

 

면발의 탄력도 함 보자.

 

아참 자세히 보면 달걀 반쪽도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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