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태그의 글 목록 (9 Page) ::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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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쭈꾸미&코다리구이집.
코다리구이 2인세트는 너무 자주 먹었던지라
메뉴판을 한참 분석했다.





그리고나서 고른 것은 메뉴 자반구이 8,000원.
사진으로보니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보면 엄청크다.
'제대로 시켰구만~' 느낌이 딱 왔다.




정신없이 먹고 있었는데
김치찌개도 한 뚝배기 세트로 나온다.
와 이러면 진짜 혜자급인데...?




인테리어는 유산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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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웠다.
그렇다면 바로 여기다.
바로 여기로가자, <양구손두부>로



위의 반찬과 같이 따뜻한 가정식이 먹고 싶을 때
해답은 양구손두부가 될 수 있다.

오늘따라 흑미밥이 더 맛있게 보였다.
아니 먹어보니 실제로도 더 맛있었다.
윤기가 좔좔흐른다.




제육볶음이 오늘은 약간 양이 적은 느낌이다.
원래 사진보다 좀 더 많으니 당황하지말자.
양구손두부의 제육볶음 한상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야말로 맛이 보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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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연신내 미르순대국

오래전부터 있던 유명한 곳이다.

2층에 있다는 특징에 건물 외벽에 보면 용 장식도 있다.

 

 

 

 

내부는 예상보다 수수한 편이다.

탁트인 창가쪽이 분위기가 좋다.

 

 

 

 

 

아쉬운 점은 고기 양이 좀 적다.

6,000원에 기대가 너무 컷을 수도 있겠지만

아쉬운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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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낙지 돌손비빔밥이 땡길때면 찾는 곳.

 

"낙지의 꿈(Dream of small octopus)" 입니다.

 

 

 

봄, 여름, 겨울, 가을 할 것 없이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그 이유는 맛있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다행히 좀 한산하네요, 덕분에 대접 좀 받겠군요.

 

 

 

 

 

 

기본찬입니다.

 

가운데 달걀찜은 돌솥에 넣어 비벼먹을 겁니다.

 

먼저 먹지말고 조금만 참아봅시다.

 

 

 

 

 

미역국이 한 그릇 항상 같이 나옵니다.

 

약간 칼칼한게 고추를 넣은걸까요???

 

암튼 국물을 한 모금 마셔보면 고소한 미역향에 칼칼함이 느껴져서 입맛을 돋웁니다.

 

 

 

 

 

와우 드디어 나왔군요

 

바로 이 비주얼입니다.

 

사실 원래 데코레이션이 더 예쁜데, 비비려고 숟가락을 뎃다가 찍은 사진이라 조금 어지럽습니다.

 

특히 소리가 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하면서 계속납니다.

 

 

 

 

 

빠르게 달걀찜을 숟가락으로 퍼넣고

 

재빨리 덖어줍니다.

 

빨리 비벼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밥풀이 바닥에 다 눌러 붙고맙니다.ㄷㄷ

 

 

 

 

 

좋았어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역시 낙지돌솥비빔밥은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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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하 옥문은 언제나 갈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오늘은 어떤 메뉴를 배터지게 먹을까?

 

 

 

 

 

'복'이라는 한자를 거꾸로 붙혀놨습니다.

 

중국에서는 이게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2인분 8,000원의 위엄

 

탕수육이 등장했습니다.

 

저 짙은 소스가 바로 옥문의 상징입니다.

 

 

 

 

 

제가 짜장면 곱배기를 잘 안먹는데

 

얼마전에 처음 먹어보고 발동이 걸려서 여기서도 시켜봤습니다.

 

다른 중국집에서 먹었을 때는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옥문 짜곱은 양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다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자연과 환경에게 미안하게도 조금 남기고 말았습니다....

 

 

 

 

 

다 비비고 난 비주얼과 양입니다.

 

대단하죠???

 

역시 "옥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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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은 언제나 진리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이의있는 사람 있나?

 

 

 

 

 

자 슬슬 먹어보도록하자

 

기본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가슴이 뛴다.

 

 

 

 

 

큰일났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아.

 

나는 다데기(장)를 풀지 않은 본연의 뽀얀 국물이 좋다.

 

 

 

 

고기가 그득그득하니 좋구만

 

고기를 좀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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