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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면

아마 다들 들어는 봤을텐데 정작 먹어본 사람은 몇 안될 것이다.

기스면은 꾸덕꾸덕한 해물 흰국물을 베이스로해서 만든

얇은 면이 특징인 일종의 중화요리식 우동? 같은 느낌이다.

 

 

 

 

자 바로 이것이 기스면의 특징인 얇은 면발이다.

우리 기준으로는 면이 그래도 꽤 굵어보이는데(스파게티면? 정도 되는 듯)

중화요리 기준으로는 상당히 얇은 편에 속한다.

오늘은 연신내 북경원의 기스면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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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미주씨 김밥 분식점이다.


오늘은 우동이다.


휴게소 우동과는 좀 달랐다.

 

분식을 배터지게 먹고 싶을 때 넘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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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가이오 칼국수는 참으로 신기하게

 

점심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점심을 먹는다.

 

 

 

 

 

 

 

내가 항상 먹는 '국수우동' 전혀 맵지 않기 때문에

 

나같은 맵찔이에게는 최고의 메뉴다ㅎㅎ

 

특히 우동인데도 중면을 사용한 것이 또다른 매력 요소다.

 

 

 

 

 

뜬금없이 돈까스도 있는데

 

옛날 경양식 돈까스의 두께와 소스가 살아있어

 

두툼한 일식 돈까스에 질린 사람들에겐 별미가 아닐까한다.

 

물론 나한테도 그렇닿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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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사를 하거나, 졸업을 하면 중국집엘 갔다.

짜장면과 탕수육, 볶음밥은 아직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이다.

 

 

 

 

여러명이 갔더니 만두를 튀겨주신다.

한 사람 당 2개씩 돌아간다.

외형은 큰 기대를 하게 만들지만 딱 서비스 만두의 그 맛이다.

 

 

 

 

 

역시 칭타오가 없는 중국집은 없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원래 하얼빈 맥주파다.

지금 생각해보니 하얼빈 맥주가 있냐고 물어볼걸 그랬다.

 

 

 

 

기가 막히는 비주얼이다.

탕수육 중짜도 많이 주신다.

역시 단골을 알아보시는 모양이다.

단골이 되면 이게 좋다...

 

 

 

 

 

나의 최애 중국집 메뉴인 볶음밥이다.

누구는 중국집에서 왜 볶음밥을 먹냐고 하지만,

짬뽕국물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로서는 최고가 아닐까?

함무바라 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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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 생기고나서 가본적이 없는 가게로 가보기로 했다.

 

우체국 옆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 <일미면> 후기다.

 

 

 

 

지나다니면서 안을 볼 때마다 간판을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메밀국수를 당당히 고급음식처럼 대하는 느낌이다. 굿아이디어다.

 

 

 

 

 

샹들리에를 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올 것이다.

 

내부 조명도 밝고 전체적으로 유럽+동남아시아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다.

 

 

 

 

 

메뉴판 가격이다.

 

메밀국수 메뉴들은 8,000원으로 동일하다.

 

앞에 "비빔"이라는 단어가 붙은 메뉴는 붉은 국물에 약간 매우니 참고할 것.

 

 

 

 

 

역시 나는 물막국수를 시켰다.

 

역시 안매워서 다행이다. 딱 내 입맛에 맞았달까?

 

약간 새콤달콤한 맛도 나면서 한 여름에 먹기 딱이다.

 

 

 

면발의 탄력도 함 보자.

 

아참 자세히 보면 달걀 반쪽도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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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하 옥문은 언제나 갈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오늘은 어떤 메뉴를 배터지게 먹을까?

 

 

 

 

 

'복'이라는 한자를 거꾸로 붙혀놨습니다.

 

중국에서는 이게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2인분 8,000원의 위엄

 

탕수육이 등장했습니다.

 

저 짙은 소스가 바로 옥문의 상징입니다.

 

 

 

 

 

제가 짜장면 곱배기를 잘 안먹는데

 

얼마전에 처음 먹어보고 발동이 걸려서 여기서도 시켜봤습니다.

 

다른 중국집에서 먹었을 때는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옥문 짜곱은 양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다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자연과 환경에게 미안하게도 조금 남기고 말았습니다....

 

 

 

 

 

다 비비고 난 비주얼과 양입니다.

 

대단하죠???

 

역시 "옥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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