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드디어 얼마만의 방문인지 모르겠다.
또다시 옥문에 상륙하고야 말아버렸다.
지난번 오랜만에 왔더니 코로나 때문인지 문이 닫혀있는 것을 보고
내심 절망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탕수육 2인 8,000원의 가격은 역시나 압도적이다.
유튜브에서도 요즘 이 옥문을 방문하여 후기를 올리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그들이 입을 모아 찬양했던 것이 바로 이 탕수육의 가격과 짙은 소스였다.
서브 반찬들과 같이 찍어 봤다.
단무지와 양파의 조합 크~
참고로 건강을 생각하다면 양파를 많이 먹도록하자.
양파가 중국요리의 기름기를 분해해준다고 한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요리를 많이 먹는데도 성인병이 적게 걸리자 서양 의학자들이 "이건 말이 안된다."라며
양파에게 "차이니즈 패러독스"라는 별명을 붙혀줬다고 한다.
낄낄 이건 나도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먹어보게 됐다.
바로 6,000원짜리 메뉴 '옥문 특면'이다.
이 옥문 특면을 맛본 유튜버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고 하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약간 매워보이는데 매운걸 잘 못 먹는 나도 약간 땀을리며 먹는 정도였다.
빠이주 안주로 딱일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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