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골목 ::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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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낙지 돌손비빔밥이 땡길때면 찾는 곳.

 

"낙지의 꿈(Dream of small octopus)" 입니다.

 

 

 

봄, 여름, 겨울, 가을 할 것 없이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그 이유는 맛있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다행히 좀 한산하네요, 덕분에 대접 좀 받겠군요.

 

 

 

 

 

 

기본찬입니다.

 

가운데 달걀찜은 돌솥에 넣어 비벼먹을 겁니다.

 

먼저 먹지말고 조금만 참아봅시다.

 

 

 

 

 

미역국이 한 그릇 항상 같이 나옵니다.

 

약간 칼칼한게 고추를 넣은걸까요???

 

암튼 국물을 한 모금 마셔보면 고소한 미역향에 칼칼함이 느껴져서 입맛을 돋웁니다.

 

 

 

 

 

와우 드디어 나왔군요

 

바로 이 비주얼입니다.

 

사실 원래 데코레이션이 더 예쁜데, 비비려고 숟가락을 뎃다가 찍은 사진이라 조금 어지럽습니다.

 

특히 소리가 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하면서 계속납니다.

 

 

 

 

 

빠르게 달걀찜을 숟가락으로 퍼넣고

 

재빨리 덖어줍니다.

 

빨리 비벼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밥풀이 바닥에 다 눌러 붙고맙니다.ㄷㄷ

 

 

 

 

 

좋았어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역시 낙지돌솥비빔밥은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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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하 옥문은 언제나 갈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오늘은 어떤 메뉴를 배터지게 먹을까?

 

 

 

 

 

'복'이라는 한자를 거꾸로 붙혀놨습니다.

 

중국에서는 이게 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2인분 8,000원의 위엄

 

탕수육이 등장했습니다.

 

저 짙은 소스가 바로 옥문의 상징입니다.

 

 

 

 

 

제가 짜장면 곱배기를 잘 안먹는데

 

얼마전에 처음 먹어보고 발동이 걸려서 여기서도 시켜봤습니다.

 

다른 중국집에서 먹었을 때는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옥문 짜곱은 양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다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자연과 환경에게 미안하게도 조금 남기고 말았습니다....

 

 

 

 

 

다 비비고 난 비주얼과 양입니다.

 

대단하죠???

 

역시 "옥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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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은 언제나 진리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이의있는 사람 있나?

 

 

 

 

 

자 슬슬 먹어보도록하자

 

기본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가슴이 뛴다.

 

 

 

 

 

큰일났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아.

 

나는 다데기(장)를 풀지 않은 본연의 뽀얀 국물이 좋다.

 

 

 

 

고기가 그득그득하니 좋구만

 

고기를 좀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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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맴버들이 택시 기사로 활동하면서

 

점심때 기사식당에서 불고기 백반 한 상 받아 먹는 걸 본적 있으실런지 모르겠다.

 

 

 

 

그 때마다 나는 저 불고기 백반을 언젠가 꼭 먹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식당을 찾아다녀볼까도 생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비슷한 곳을 찾았다. 꿀백.

 

 

 

 

꿀백은 이렇게 한상이 나온다.

 

고기를 제외한 모든 반찬은 무한리필이 다 된다.

 

심지어 김까지 리필된다. 대단하지 않나?

 

 

 

 

 

꿀백에서 불고기백반 한상을 먹으면

 

그 날은 왠지 제대로 먹은 것 같아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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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연신내 청구성심병원 맞은편

 

<홍가네 사골곰탕> 상호와 메뉴를 바꾼지 1~2년 정도 됐는데

그 이후로 항상 사람들이 몰린다.

 

 

 

 

 

사골곰탕(보통)을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 외에는 뚝배기불고기 정도.

오늘 바로 뚝배기불고기를 주문해보겠다.

 

 

 

 

 

홍가네 사골곰탕은 사진과 같이 오른쪽처럼 독특한 뚝배기를 준다.

 

 

 

 

 

밥을 빈 밥공기에 옮겨 담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놓으면

 

누룽지와 숭늉이 완성된다.

 

 

 

 

밥은 옮겨담으면 이정도 양이다.

 

 

 

 

뚝배기불고기에는 당면이 들어간다.

 

지금보니 누룽지 완성사진을 안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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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연신내 양구손두부집
손두부집인데 두부말고 다른 메뉴를 더 자주먹음
백반집인데 반찬이 4종 항상나옴
5종인가???


가끔 점심 때
닭도리탕을 먹는데 2인분 아주 약간 넘는다
닭고기를 원없이 먹을 수 있다

반찬도 무한 리필이라 셀프 바에서 원없이 먹을 수 있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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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근처에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순대국밥 맛집이있다.

 

바로 '추가불곱창'집의 순대국밥이다.

 

'곱창집에서 순대국밥을?? 전문점이 아닌거 아니야?'라고 반문할 수 있겠다.

 

 

 

 

하지만 비주얼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순대국밥자체도 명품이지만,

 

같이 나오는 부추도 그냥 부추가 아니라 부추 무침이다.

 

 

 

 

 

부추 무침 + 대깍두기의 위엄

 

 

 

 

고기 두깨부터 장난이 아니다.

 

들깨가루도 들어가는데,

 

자세히 보면 통후추?가 들어간다.

 

 

 

 

국물에 가려서 고기가 안보일까봐 자세히 쩍었다.

 

사진은 8,000원짜리 순대국밥(대)짜리이다.

 

 

 

지도를 보고 자세히 찾아보자.

 

이 '추가불곱창'집은 건물과 건물사이의 틈에 숨겨져있다.

 

바로 앞이 이디야 커피숍이므로, 이디야가 보이면 그 사이 건물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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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연신내 <전주 단지네>를 방문했다.

 

오늘은 꼬막 비빔밥이 당겼다.

 

여타 꼬막 비빔밥집에 가면 손톱만큼 꼬막이 들어가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집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한다.

 

 

 

 

왜냐하면 7,000원에 꼬막을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알기 때문이다.ㅋㅋ

 

어디긴 어디야 단지네지ㅋㅋ

 

 

 

 

밥에 비비기 전 밥 위에 꼬막을 올린 사진이다.

 

이제 비비기만하면 먹을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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