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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김희철(83년생, 36세)과 트와이스TWICE의 맴버 모모(96년생, 23세)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일전에도 열애설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양측에서 완강히 부인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예계 가쉽으로 일축됐었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미 오래전부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만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누리꾼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2018년 말쯤 방영된 '아는형님'에서 같은 맴버인 나연이 김희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과정에서 "(희)철아 나는 알고 있었어 사실 모모는 / (철)철부지야~"이라고 말한 것. 당시에는 다른 프로인 '주간 아이돌'에서 모모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캐릭터를 따라하는 것으로 김희철의 심박수를 높이는 코너에서 김희철의 오타쿠 성향과 함께 두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었던 때라 분위기상 재밌는 N행시를 지은 것으로 넘어갔었다.
이후에는 모모와 희철의 v-log에서도 의혹이 포착됐다. 희철이 손을 앞으로 내밀며 V자를 그리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었던 것 같다고 하는 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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